| 비대면 폰테크 국힘 마포 당협위원장 “박강수 구청장 징계 잘못, 재심촉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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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아무갱 | 작성일 | 26-03-08 18:37 | 조회수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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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폰테크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박강수 마포구청장에 대해 당원권 정지 징계를 내린 것에 대해 마포 지역 당협위원장들이 재심을 촉구하고 나섰다.
조정훈 국민의힘 마포갑 당협위원장과 함운경 마포을 당협위원장은 6일 ‘공동입장문’을 내고 “윤리위원회의 결정은 잘못된 결정으로 재심에서 합리적인 판단이 이뤄지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지난 5일 가족 소유 언론사 주식의 백지신탁 처분 행정명령에 불복해 소송했다가 최종 패소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에게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처분을 내렸다. 윤리위는 박 구청장에 대해 당 윤리 규칙 7조 ‘이해충돌 금지’ 규정 위반을 근거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마포 당협위원장들은 우선 사실관계에 대해 심각한 오류가 있다고 했다. 이들은 “문제 삼은 주식은 백지신탁 심사위원회가 매각 또는 백지신탁하라는 결정에 따라 박강수 구청장이 모두 처분해 아무런 지분도 없는 상태”라며 “부인이 가진 주식도 모두 처분해 문제 소지를 완전히 없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마치 백지신탁 심사위 결정에 불복한 것처럼 판단해 징계 결정한 것은 사실 자체를 완전히 오인한 것”이라며 “재판을 구한 것은 백지신탁 심사위원회가 결정한 시점인 2023년 7월 3일 본인이 직무 관련성이 없다고 생각한, 전국적인 언론사를 운영하며 37년간 마포구청과 아무 거래가 없던 당사자로서 법원의 판단을 구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는 비난받을 일도 아니고 응당 자신에게 주어진 권리를 행사한 것”이라며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 사실로 공직 후보자로서 아무런 결격 사유가 없다고 판단했던 사안”이라고 했다.
이들은 “선거를 앞둔 이 시점에 윤리위 결정은 현장에서 뛰고 있는 당원들의 사기를 심각하게 흔드는 일”이라며 “특히 마포에서는 박 구청장을 대체할 현실적인 후보가 사실상 존재하지 않아 조직의 중심을 흔드는 결정은 선거의 기반을 스스로 약화시키는 일로 당 지도부는 당원들의 절박한 심정을 알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 나흘째인 3일(현지시간) 분쟁이 중동 전역으로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다. 이란은 미·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등 중동 국가와 키프로스의 영국군 기지까지 공격했다. 이스라엘은 대이란 공세를 지속하는 동시에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해 베이루트를 폭격하며 전선을 레바논으로 확대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12개국, 약 3억명의 민간인이 순식간에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놓이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란은 이날 사우디, 카타르, UAE 등 미 동맹국에 대한 공격을 이어갔다. UAE는 이란 탄도미사일의 집중포화를 받으며 3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하는 피해를 입었다. UAE 국방부는 전날 자국 방공망이 이란의 탄도미사일 174발 중 161발, 무인기(드론) 689대 중 645대, 순항미사일 7발을 요격했다고 밝혔다. 미사일 격추 과정에서 파편이 튀어 3명이 숨지고 68명이 부상하는 등 인명 피해가 커졌다.
이란과 미·이스라엘을 중재해왔던 카타르도 이란 공격을 받았다. 카타르 국방부는 자국 공군이 이란에서 접근 중이던 러시아제 수호이(Su)-24 전투기 2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이란이 미사일과 드론이 아닌 전투기를 보낸 첫 사례로, 중동 전역으로 공격을 확대하고 있다는 새로운 신호로 풀이된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한 데 이어 세계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생산업체인 카타르 국영 카타르에너지의 시설 두 곳을 드론으로 공격하면서 전 세계 에너지 시장은 불안정한 상황에 처했다. 카타르에너지가 전날 이란의 드론 공격 후 LNG 생산 중단을 발표하면서 유럽 가스 가격이 하루 만에 50% 이상 폭등했다.
역내 미 대사관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사우디 국방부는 리야드에 있는 미 대사관이 이란 드론 두 대의 공격을 받아 “소규모 화재와 경미한 피해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주사우디 대사관은 모든 영사 업무를 중단했고, 전날 이란 드론 공격을 당한 주쿠웨이트 미 대사관은 공관을 무기한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헤즈볼라의 거점인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와 남부를 집중 타격하며 전선을 확대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날 새벽 베이루트의 헤즈볼라 지휘센터와 무기 저장시설을 공격했다. 이 공격으로 레바논에서 최소 52명이 사망하고 154명이 부상했다.
키프로스의 영국 공군 아크로티리 기지도 전날 이란의 샤헤드 자폭 드론 공격을 받았다. 영국은 유럽에서 처음으로 이란 공격을 받은 나라가 됐다.
미 싱크탱크 랜드연구소의 시라 에프론 연구원은 “이번 사태는 이란 지도부와 군사자산을 겨냥한 준정밀타격 작전으로 시작됐으나 이미 거의 통제 불능 상태로 치닫고 있다”고 WP에 말했다. 카타르 싱크탱크 중동국제문제협의회의 칼리드 알자베르 사무총장은 애틀랜틱카운슬 기고문에서 “이란의 공격은 군사시설에만 국한되지 않고 있다. 공항, 주요 기반시설, 호텔, 주거 지역 등 민간인들이 일하고 이동하는 공간에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한편 이스라엘군은 이날 이란 국영 IRIB방송 건물을 폭격하고 “이란 테러 정권의 통신센터를 타격해 해체했다”고 밝혔다. IRIB방송은 본부 근처에서 두 차례 폭발이 있었으나 방송국 운영에는 차질이 없다고 했다. 이란 적십자사에 따르면 이란 130개 이상 도시가 폭격당했으며 최소 555명이 사망했다.
이란은 이날 새벽 이스라엘 텔아비브 등을 겨냥해 탄도미사일 공격을 단행했다. AP통신은 이스라엘에서 최소 11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금전을 받고 남의 집에 테러를 저지르는 ‘보복 대행’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재물손괴, 주거침입,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후 8시30분쯤 화성 동탄신도시 한 아파트 4층 세대 현관문에 붉은색 래커칠을 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투척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피해 세대에서 거주하는 사람과 관련해 허위 사실이 담긴 유인물 30여 장을 현장 곳곳에 뿌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날 오후 4시18분쯤 대구시 주거지에 있던 A씨를 긴급체포했다. 피해자와 일면식이 전혀 없는 사이인 것으로 파악된 A씨는 경찰에 “텔레그램을 통해 알게 된 상선의 지시를 받고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범행 경위를 전반적으로 들여다보며 앞서 발생한 보복 대행 사건들과의 연관성을 확인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달 22일과 24일 각각 화성 동탄신도시와 군포시에서도 20대 피의자들이 ‘보복 대행’ 사건을 벌여 구속됐다. 이들도 경찰에서 “텔레그램을 통해 알게 된 상선의 지시를 받고 가상화폐를 받는 대가로 범행했다”고 공통된 진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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