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품레플리카 아침엔 서늘··· 일교차 15도 안팎으로 벌어져[날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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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또또링3 | 작성일 | 26-09-09 15:42 | 조회수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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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레플리카 화요일인 8일은 아침 최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중부와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 일대에는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늦은 오후부터 강원 북부 동해안·산지, 밤부터 그 밖의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북부 동해안·북동 산지에서 비가 시작되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산지 5~40㎜, 강원 동해안 5~20㎜, 경북 북부 동해안·북동 산지 5~10㎜, 울릉도·독도 5㎜ 미만이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6~21도, 최고 25~29도)과 비슷하겠다. 다만 아침 최저기온이 12도까지 떨어지는 곳도 있어 중부 내륙과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9도, 수원 18도, 춘천 15도, 강릉 17도, 청주 17도, 대전 17도, 전주 17도, 광주 19도, 대구 16도, 부산 21도, 제주 2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9도, 수원 29도, 춘천 28도, 강릉 27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전주 29도, 광주 30도, 대구 29도, 부산 29도, 제주 28도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부터 강원 산지·동해엔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산지 시속 70㎞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보행자는 낙하물이나 부러진 나무에 의한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 동해남부북쪽해상(경북북부앞바다 제외)과 부산·울산앞바다는 바람이 시속 30~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석연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사진)이 오는 9일 임기 1년을 마치고 퇴임한다. 보수 진영 출신으로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국정 운영에 쓴소리를 해온 이 위원장이 연임 없이 물러나게 된 데는 청와대의 의중이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이 임기 초부터 중점적으로 추진한 통합·탕평 인사가 퇴색해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위원장은 3일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 입장문에서 “지난 1년간 국민 각자가 다름을 인정하고 헌법적 가치를 바로 세우는 바탕에서 국민통합을 이루기 위해 나름대로 뛰었다”며 “그렇게 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나아갈 길이자 이재명 정부 성공의 길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그러나 국민통합에 관한 이 정부의 생각과 철학이 저와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면서 “다시 공직에 나선 것은 헌법에 충성하기 위해서이지, 정권에 충성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고 했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 이제 대통령의 뜻에 따라 물러나고자 한다”며 “결례를 무릅쓰면서 했던 직언을 국정 운영에 편린이나마 반영해줬으면 한다”고 했다.
헌법재판소 연구관 출신으로 이명박 정부에서 법제처장을 지낸 이 위원장은 보수 성향으로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국민대통합위원장 겸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이 대통령은 취임 후 그를 부총리급인 국민통합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해부터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법왜곡죄 도입 등 사법개혁에 공개적으로 반대 목소리를 냈다. 검찰개혁과 관련해서도 “검사의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는 헌법에 위배된다”고 밝히는 등 정부·여당을 비판했다.
지난 5월에는 국정과제 자료 제출을 두고 청와대 행정관으로부터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는 지난달 18일 MBC <100분 토론>에서 “이 대통령이 모두의 대통령이 되고자 한다면 민주당을 탈당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당시 “헌법에 대한 무지 내지는 오해에 기초한 논리”라고 반박했다.
앞서 윤석열 정부에서 국민통합위원장을 지낸 김한길 전 위원장은 두 차례 연임해 3년간 재임했다. 이 위원장도 이 같은 전례 등을 감안해 연임 의사가 강했지만, 청와대가 후임 위원장을 인선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퇴임을 수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모두의 대통령’을 표방하며 통합·탕평 인사에 공을 들인 이 대통령의 의도와 다른 방향으로 논란과 갈등이 반복되면서 탕평 인사의 취지가 무색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집권 초기 강준욱 전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이 과거 저서에서 12·3 내란을 옹호했다는 논란으로 사퇴한 이후, 지난 1월 보좌관 갑질·아들 부동산 청약 논란 등으로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지명 철회됐다.
‘5·18 성역’ 발언으로 지난 7월 이병태 전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도 사실상 경질됐다.
한국 경제가 인공지능(AI) 투자를 중심으로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경기 개선이 가계소득과 소비로 충분히 확산하지 못하고 있다는 연구기관의 평가가 잇따라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7일 발표한 ‘KDI 경제동향 9월호’에서 “수출과 설비투자가 반도체를 중심으로 높은 증가세를 지속했으며, 금속가공·전기장비·기계장비 등 AI 투자와 관련된 부문의 생산도 비교적 양호한 모습”이라면서도 “경기 개선이 가계 전반의 소득으로 충분히 파급되지 못하면서 소비 개선세는 완만한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7월 전산업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3.1% 증가해 6월(4.4%)보다 증가폭은 축소됐지만 2분기 평균(2.9%)을 웃돌았다. 반도체를 포함한 광공업생산은 계절조정 전월 대비 0.2% 증가했고, 제조업 평균 가동률도 6월 74.7%에서 7월 74.9%로 상승했다. 광공업생산 중 반도체 생산은 기저효과로 0.8%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기계장비(9.6%), 금속가공(6.9%), 전기장비(4.0%) 등 AI 인프라 투자 관련 업종은 비교적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7월 설비투자도 반도체 관련 투자를 중심으로 호조를 이어가며 전년 동월 대비 24.9% 증가했다. 8월 수출 역시 정보통신기술(ICT) 품목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68.7% 늘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은 466억5000만달러로 전체 수출의 47.5%를 차지했다.
문제는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등 AI 관련 투자가 생산과 수출을 크게 끌어올리지만, 투자 확대가 곧바로 대규모 고용이나 임금 상승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7월 서비스업생산 증가율은 3.5%로 6월(5.4%)보다 낮아졌다. 소비와 밀접한 도소매업 증가율이 4.1%에서 0.1%로 축소됐고 숙박·음식점업은 1.1% 증가에서 1.0% 감소로 전환됐다. 소비지표인 소매판매액지수도 전년 동월 대비 0.8% 감소했다. KDI는 상반기 전체 근로자의 실질임금 상승률이 0.3%에 머무는 등 가계 구매력 회복이 제한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국가데이터처 집계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실질 근로소득 증감률은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각각 -0.8%, 1.5%, -1.7%, -2.1%였다.
고용과 관련해선 “노동시장은 둔화 흐름이 다소 완화됐지만, 청년층 고용 회복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20대 고용률(59.1%)은 전월과 같은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데, 실업률이 0.5%포인트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전날 현대경제연구원도 ‘최근 경제 동향과 경기 판단’에서 “부진한 가계 실질소득이 수출 호조 속 내수 침체의 K-양극화를 고착화시킬 가능성이 우려된다”고 진단했다.
강인수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는 “반도체 공장이나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고용은 과도기적 효과에 가깝다”며 “취업과 소득 창출이 어려운 계층이 늘어나면 숙박·음식점업 같은 서비스업도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정희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는 “반도체 산업은 고용 친화적이지 않아 호황이 가계의 일자리와 소득으로 연결되기 어렵다”며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일반 국민이 AI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경제적 이익을 얻도록 정책의 초점을 넓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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